[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의 상품들로 구성한 '착한보험관'을 새로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착한보험관은 착한 보험료의 삼성화재 다이렉트 상품들을 모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획전이다. 고객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주택화재보험 ▲암보험 ▲펫보험의 초저가 착한플랜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4개 상품의 착한 플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각 상품마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를 확인하고 바로 참여 및 즉 가입할 수 있다.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운전자벌금(대인) 3000만원 ▲운전자벌금(대물) 500만원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30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1억300만원 등 운전자 비용 담보를 월 3300원으로 보장한다.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은 아파트 화재보험의 필수 보장을 월 7000원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오는 6월까지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보장 보험료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삼성화재 '착!easy암보험'은 모든 종류 암 치료비를 하나의 담보로 통합해 전부 보장한다. 치료 방법에 따라 다수의 특약을 개별 가입할 필요가 없다는 게 삼성화재 설명이다.
착한펫보험도 보장 범위별 특약 세분화를 통해 수술비 보장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보험료를 제공한다. 일시에 목돈이 드는 수술 당일 의료비만 보장하는 '실속형' 플랜은 원 최저 보험료 1만원대 이하로 가입가능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꼭 필요한 보험이나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착한 상품들을 모은 '착한보험관'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꼭 필요한 담보만 가입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삼성화재] 2024.05.3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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