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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빙그레, '과일 맛 K-디저트로 전세계가 빙그레' 목표가 130,000원 - DS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5월27일 11:28

최종수정 : 2024년05월27일 11:28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S투자증권에서 27일 빙그레(005180)에 대해 '과일 맛 K-디저트로 전세계가 빙그레'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빙그레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빙그레(005180)에 대해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와 메로나의 글로벌 인기가 심상치 않음. 특유의 과일 맛이라는 공통점과 K-콘텐츠에 등장하며 맛있는 디저트로 시장 지위를 확대하고 있음. 메로나는 풍부한 과일맛과 쫀득한 식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음. 미국 코스 트코 전 점포에 입점되기 시작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이 급성장 중. 또한 현지인의 입맛에 맞춘 딸기, 망고, 코코넛, 타로, 피스타치오 등 다양한 맛의 메로나를 출시했음. 국내 1위 가공유인 바나나맛 우유 역시 딸기맛이나 초코 맛이 대부분인 해외 가공유 시장에서 독보적인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 인의 추억의 상품으로 다양한 콘텐츠에 등장해 관심을 끌었음. 역시 현지인의 입맛에 맞춰 딸기, 메론, 바닐라, 타로, 커피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수출용 테트라팩 우유는 모두 할랄인증을 받는 등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원으로 상향. 24년 실적은 연결 매출액 1조 4,623억원(+5% YoY), 영업이익 1,350 억원(+20% YoY, OPM 9.2%)으로 전망. 23년 수익 정상화에 따른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 기저 부담으로 실적 성장 폭은 둔화되나 해외 비중의 점진적 확대와 비용 효율화로 1분기에 이어 수익성 개선 기조를 이어갈 것. 별도 기준 수출 매출의 비중은 20년 7.8%→22년 9.6%→24년 12.2%로 증가할 전망. 특히 미국 법인에서 기존 냉동 제품 외에도 바나나맛 우유 등 냉장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대하며 성장하고 있어 긍정적. 2분기는 우호적 날씨 영향으로 빙과 및 냉장 내수 매출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빙그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00,000원 -> 130,000원(+30.0%)
- DS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DS투자증권 장지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4년 05월 17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0원 대비 30.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S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30일 66,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 빙그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7,500원, DS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7,500원 대비 10.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상상인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7.1% 낮다. 이는 DS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빙그레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7,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0,000원 대비 46.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빙그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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