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교육부, 교원 행정업무 줄인다…출결, 수기→온라인으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단순‧반복 업무, '온라인' 처리 가능
학교 담당 업무, 교육청으로 이관도
'기피업무' 떠넘기기 대안책은 없어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그간 교사가 손으로 써야 했던 학생 출결 사항이 앞으로는 온라인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변경된다. 반복되는 행정 업무를 간소화하고 교사가 참석해야 했던 학교 내 위원회를 통폐합하는 등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여건 조성에 나선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효율화 방안(안)'을 23일 밝혔다. 크게 교내 업무 경감, 학교 업무의 행정기관 이관, 행정업무 효율적 지원체계 강화 정책이다.

[사진=교육부 제공]

먼저 교내 업무를 줄이기 위해 학교 내 단순‧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재 학생 출결 상황, 평가, 교사의 수업 준비는 수기 작업으로 이뤄진다. 출결 관련 자료도 원본으로 제출해야 해 핸드폰 사진 등을 활용하기 어려웠다.

교육부는 이를 개선해 올해 9월까지 4세대 나이스, k-에듀파인 고도화 작업과 함께 온라인 출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올해 하반기까지 학교 회계 예·결산서는 교육청이 일괄 공개하도록 한다. 회계 예·결산서는 1년에 6~7회 학교 홈페이지에 반복 등록이 필요했다.

업무 매뉴얼은 함께학교 플랫폼에 일괄 게시된다. 학교 업무 담당자가 관련 매뉴얼을 쉽게 찾을 수 없어 학교 내 업무 기피와 구성원 간 갈등이 증가해 온 점을 고려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학교가 담당했던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교육 환형 현황 조사 및 순회 점검·실적 보고 업무는 2학기부터 교육청 중심으로 조사와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학교는 필요시에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미취학아동에 대한 후속 취학 관리가 교육청 '취학관리 전담기구'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현재도 해당 기구에서 담당해야 했지만, 상당수의 학교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교육지원청별로 상이했던 학교통합지원센터 업무지원, 예산·인력 지원 수준을 균일화한다. 올해 하반기 내 관련 설치근거와 주요 역할을 법령에 명시할 계획이다.

교육정책을 발표하기 전 행정업무 영향평가를 통해 학교 행정업무 증가 여부를 올해 하반기부터 의무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새로운 교육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학교에 부과되는 행정업무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정책 시행으로 인해 행정업무가 증가할 경우 최종 정책 발표 시에 별도의 업무경감 방안을 포함하고, 정책발표 후에도 주기적으로 업무 부담 상황을 점검·평가하여 지속 보완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은 충북교육청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관련 정책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다만 교육부 발표에는 기간제ꞏ초임 교사에게 기피 업무가 떠넘겨지는 것과 관련한 대책은 담기지 않았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여러 안건을 검토하고 있다"며 "올해 내 반드시 정책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