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서울시-노원구-HDC현대산업개발 '광운대역세권 개발 MOU‘ 체결식 참여

기사입력 : 2024년05월22일 21:19

최종수정 : 2024년05월22일 21:19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왼쪽부터)과 오세훈 서울시장,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2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광운대역 물류부지 동북권 新생활·지역경제거점 조성을 위한 '서울시·노원구·HDC현대산업개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하고 있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분진·소음을 유발하고 노후화된 물류부지를 최고 49층 높이의 명품 주거단지와 함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동북권 新경제 거점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광운대물류부지 일대가 사전협상을 통한 재개발부지로 지정된 이후 15년 만에 오늘의 협약을 맺는것이 매우 뜻깊고, 노원구민을 대표하여 오세훈시장님과 최익훈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항운노조의 시멘트공장 점거사태를 합심하여 해결했던 것처럼 앞으로의 사업추진과정에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사진=노원구청] 2024.05.22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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