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개인화된 학습 로드맵으로 진로·진학 연계 강화
여름방학 기간 '영어 몰입 특강' 탄력적으로 운영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크레버스(CREVERSE, 대표이사 이동훈)의 영어 브랜드 청담어학원이 6월 3일 여름학기 개강을 앞두고 전국 브랜치에서 입학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청담어학원은 자체 제작 콘텐츠와 프로젝트 활동 기반의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근본적 영어 역량을 함양하고 국내외 입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다. 토플(TOEFL) 시험 기준을 반영하여 세분화된 레벨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했던 기존 학습 시스템에 이번 여름학기부터 초개인화된 시스템으로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마이 커리큘럼'을 도입한다.
마이 커리큘럼은 개인별 실력과 진로에 맞춘 학습 로드맵을 제시하고, 밀착 관리를 통해 레벨 구간별로 구체적인 학습 목표를 성취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수능 영어 1등급과 미국 대학 진학이 가능한 영어 역량을 갖추는 'Eagle~Albatross+' 레벨 구간은 12개월 이수제로 개편해 청담어학원의 최고 과정인 Master 레벨에 조기에 진입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청담어학원 관계자는 "기존 정규 커리큘럼 개편과 함께 교과 연계 커리큘럼 강화를 통해 사고력과 득점력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체계적인 개인 맞춤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청담어학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영어 몰입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 수업은 문법, 독해, 토론 등 방학 기간 학생들이 탄력적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된다. 개설되는 특강의 주제는 지점별로 상이하며, 가까운 청담어학원 브랜치에 문의하여 확인 가능하다.
청담어학원은 여름학기 입학시험 예약자 모두에게 100%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여름학기 입학시험에 관한 내용은 크레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