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황우여·추경호,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李 "정부와 조율해서 일치된 모습 보여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황우여 "李, 현안에는 말 아껴"
황우여 "전당대회에 李 초청하고 싶어…본인이 확답은 안 해"
추경호 "李 '당이 잘 단합해서 어려움 이겨내라'는 격려의 말씀 해주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황 비대위원장은 이날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 전 대통령이) 현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고, '정치할 때 무엇보다도 정부와 사전 조율도 하고 그래서 일치된 여당다운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겠나' 그 말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명박 전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사저에서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5.21 photo@newspim.com

황 비대위원장은 이 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이명박 정부 시절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맡았던 경험을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원내대표 때 이 전 대통령을 모시고 한미FTA, 국회 선진화법도 그때 다 하고 큰 걸 많이 했다"면서 "그 이야기를 나누고 이 전 대통령은 '여당이니까 정부와 힘을 합해서 국가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달라' 그런 말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황 비대위원장은 'KC 인증 마크 이야기는 없었나"라는 질문에는 "없었다. 큰 어르신이니까 구체적 이야기는 안 했다"라고 답했다.

또 황 비대위원장은 전당대회에 이 전 대통령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미국은 그런 걸 할 때 꼭 전직 대통령들이 나와서 연설도 하고 아주 보기 좋다"라며 "(이 전 대통령을) 모시겠다고 했는데 본인이 확답은 안 했다"라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개인적으로 이명박 대통령 재임 시절에 제가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을 지냈고 비상경제상황실장을 하면서 대통령을 보좌한 연이 있다"면서 "특별히 안부 여쭙고 예전 얘기하면서 시간을 가졌고, 이 전 대통령이 어려운 시기에 원내대표를 맡고 있으니까, 당이 잘 단합해서 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라는 격려의 말씀도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는 23일 황 비대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겠다고 했는데 함께 가나'라는 기자의 물음에는 "여러 가지 일정을 같이 보겠다"라고 답했다.

추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는데 어떻게 보나'라는 질문에는 "아침에 그것과 관련해서는 이야기를 다 드렸다"라며 말을 아꼈다.

그는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이 특검법에 찬성 의사를 표한 것을 두고는 "대부분의 의원이 당초 저희 당의 방침에 따라 뜻을 함께하고 계시고 지극히 일부 의원께서 제가 직접 확인할 수 없습니다만 여러 견해를 말씀하고 계신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추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큰 틀에서는 의원님들이 뜻을 같이하고 계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