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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政府勒令一强迫中国游客购物的旅行社停业

기사입력 : 2024년05월16일 13:43

최종수정 : 2024년05월16일 13:43

纽斯频通讯社首尔5月16日电 据韩国文化体育观光部15日消息,近日向以中国游客为对象组织低价旅行团访韩后强买强卖的一家旅行社采取勒令停业的行政处分。

资料图:在明洞购物的中国团体游客。【图片=纽斯频通讯社】

这是政府首次面向旅行社以"不合理价格组织中国来韩团游,或近凭游客购物创造营收"为由进行行政处分。

今年2月,报名参加该旅行社旅游商品的一名中国游客向有关部门投诉称,导游存在强买强卖行为。随后投诉上报至韩国旅游业协会,政府在调查过程中认定为"低价旅行团",并对该旅行社进行为期一个月的停业处分。

另外,韩国政府还发现该旅行社在免税店购物方面多次向非定点旅行社借出名义,并取消其"中国来韩旅游定点承接旅行社"地位。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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