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대통령실

속보

더보기

尹, 오늘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공식 오찬에 김건희 여사 참석

기사입력 : 2024년05월16일 10:31

최종수정 : 2024년05월16일 11: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전 10시 40분 정상회담 후 12시 공식 오찬
김여사, 작년 12월 네덜란드 순방 후 5개월 만 공식행보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공식 방한 중인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정상회담 후 개최되는 공식 오찬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도 참석한다. 김 여사의 공식 행보는 5개월 여 만이다.

[성남=뉴스핌] 이호형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빌렘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의 초청으로 첫 국빈 방문 순방길에 오르고 있다. 2023.12.11 leemario@newspim.com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40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마넷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양 정상은 국방, 개발, 인프라 건설 등에 대한 양국의 협력 확대를 논의한다.

정상회담 후 정오에는 대통령실에서 공식 오찬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김 여사도 참석한다. 김 여사는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지난해 12월 15일 이후부터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바 있다.

김 여사는 명품백 논란 등으로 국민 여론 악화를 우려해 공식 행보를 자제해 왔지만 4·10 총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김여사 특검법을 강행 처리할 태세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개최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명품백 논란에 대해 직접적인 '사과'의 표현을 쓰며 국민들에게 허리를 숙였고, 향후 예정된 외교 일정 등에서 김 여사의 불참이 계속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공식 행보를 재개한 것으로 풀이된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