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13일 클리오(237880)에 대해 '구달 달려'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클리오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클리오(237880)에 대해 '현재 업황을 살펴보면, 2024년 4월 누계 한국 기초 화장품 수출금액 +27% y-y 성장. 동기간 중국향 기초 화장품 수출금액은 -10% y-y 기록했으나, 미국향 기초 화장품 수출금액은 +99% y-y 증가. 이는 미국에서 한국 인디 브랜드의 기초 제품 수요 확대가 지속되고 있음을 방증. 2023년 하반기 클리오 구달 청귤 비타C 세럼이 미국 아마존닷컴 세럼 랭킹에 등장하면서 판매 호조. 1분기 역시 전사 기초 브랜드 매출 비중은 22%로 지속 상승 중.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30억원(+24% y-y), 영업이익 85억원(+63% yy)으로 컨센서스 부합하는 실적 발표. 영업이익률은 9.2%(+2.2%p y-y)로 향상. 1분기 광고홍보비가 47억원가량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매출 볼륨 증가, 고마진 기초 제품군 비중 22%로 +4%p y-y 상승한 데 기인'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3,964억원(+20% y-y), 영업이익 470억원(+39% y-y) 추정. 클리오+페리페라+구달 세 축을 기반으로, 더마토리 브랜드 확장 도모 계획. 하반기 미국 구달에 더해 더마토리 브랜드 및 채널 확장과 일본 벤더사(두원) 흡수를 통해 글로벌 지역 확장 가속화할 전망. 현재 주가(5/10, 34,850원)는 12M Fwd PER 14.5배로 하반기 실적 가시성 감안 시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 수준으로 판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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