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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举行第十届汉江发呆大赛 自由职业主播夺冠

기사입력 : 2024년05월13일 07:56

최종수정 : 2024년05월13일 07:57

纽斯频通讯社首尔5月13日电 "2024年汉江发呆大赛"将于5月12日下午4时在韩国首尔的盘浦汉江公园潜水桥举行。80支参赛队伍进入决赛,竞争比例高达35:1,自由职业主播权素雅(音)夺冠。

正在进行发呆大赛的参赛者。【图片=纽斯频通讯社】

首尔市政府表示,从4月26日至29日接受申请,2787支队伍申请参加本次大赛,最终选出了80支队伍。

从年龄分布来看,20-29岁年龄段人群最多,占40%(32名),30-39岁人群占36%(29名),40-59岁人占16%(13名),20岁以下人群占5%(4名),60岁及以上人群占3%(2名)。参赛者中还包括4名外国人。

在选拔参赛队伍时,主办方主要考虑了参赛动机,并兼顾了他们的年龄和从事行业。因此,参赛队伍从事行业广泛,覆盖了社会各个领域,比如数据语言学者、精神科医生、短道速滑运动员、拳击运动员、飞机维修工程师、打N份工的人等。来自各行各业的参赛者要恢复疲惫的身体和心灵,重新回归日常生活。

参赛者在90分钟内不能说话、行动,要保持发呆状态。确认手机、睡觉、打瞌睡、笑或闲聊、唱歌或跳舞、摄取主办方提供的饮料以外的食物等就会被淘汰。

市政府结合参赛者心率图表分析结果和观众投票结果最终选出大会冠军。参赛者佩戴心率测量仪手环,主办方每15分钟测量一次心率,并绘制心率图表,根据结果进行评分。市民在现场阅读80支参赛队伍的参赛动机后,选择自己支持的队伍进行投票。

最终,自由职业主播权素雅夺冠。她表示,平时设定何种目标时,会经常进行形象训练,那时心跳会加快。因此选择像往日一样发呆,比赛过程中腿有些酸痛,但还是坚持了下来。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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