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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피벗 기대 속 일제 상승...엔비디아·사운드하운드AI↑ VS 아카마이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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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10일(현지시간) 미 주가지수 선물 가격은 뉴욕 증시 개장을 앞두고 일제히상승 중이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고용 지표 둔화세가 확인되면서 시장의 '연준 피벗(정책 전환)' 기대가 다시 커졌고 위험 자산을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강화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 50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다우 선물은 전장 대비 78.00포인트(0.20%) 오른 3만9614.00을 가리키고 있다. E-미니 S&P500 선물은 14.25포인트(0.27%) 상승한 5253.25,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60.00포인트(0.3%) 오른 1만8272.0에 거래 중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3.14 mj72284@newspim.com

전날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높아진 금리인하 기대와 기업들의 분기 실적 호조에 S&P500지수는 4월 초 이후 처음으로 5200포인트를 재돌파했으며, 다우지수는 7거래일 연속 오르며 지난해 12월(9일 연속 상승) 이후 최장기 강세장을 이어갔다.

주간으로도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3주 연속, 다우지수는 4주 연속 강세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 프라이빗 뱅크의 크리스 하이지 최고투자책임자는 "지금 중요한 건 우리가 강세장 초입에 있는지 여부인데, 우리는 그렇다(강세장 초입)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공개된 4월 고용 보고서가 식어가는 노동시장 열기를 확인한 데 이어 전날 발표된 실업수당 청구 지표마저 예상을 상회하자, 투자자들은 연준이 올해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를 강화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1000건으로 지난해 8월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기대치 21만4000건을 웃도는 수치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제 연준이 올해 25bp(1bp=0.01%포인트)씩 총 2차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그룹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시점을 오는 9월로 보고 있다. 금리 인하가 가까워졌다는 평가는 대체로 주식 매수세로 이어진다.

엔비디아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가 예정된 5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및 기대 인플레이션을 비롯해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등의 발언을 기다리고 있다.

전날 공개 발언에 나선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 전망이 불확실해졌다면서 인플레 하락 추세가 재개돼야 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발언에 나선 연준 위원들은 다음 정책 조치는 금리 인하가 될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금리 인하 시점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개장 전 특징주로는 뉴욕증시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종목명:NVDA)의 주가가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의 올해 4월 매출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약 60% 급증했다는 발표에 엔비디아의 실적 기대도 커졌다. TSMC는 엔비디아의 주요 공급업체 중 하나다. 엔비디아는 오는 22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대화형 음성인식 업체인 ▲사운드하운드 AI(SOUN)의는 1분기 매출이 월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며 개장 전 주가가 16%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사운드하운드는 엔비디아가 투자한 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분산 컴퓨팅 및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기업인 ▲아카마이 테크놀로지(AKAM)는 컨텐츠 전송 서비스에 대한 수요 둔화로 2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월가 예상을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8% 넘게 급락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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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다 '6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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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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