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화서휴게소 주차장에서 냉동탑차에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9분쯤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주행하던 냉동탑차가 타는 냄새가 나자 인근 화서휴게소 주차장에 정차했다.
7일 오후 10시29분쯤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주행 중 타는 냄새가 나자 인근 화서휴게소 주차장에 정차한 냉동탑차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5.08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7분만인 이날 오후 11시3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5t 냉동탑차 1대가 전소돼 소방 추산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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