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4일 토요일은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8도에 이르는 등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일교차 역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과 민간기상예보 케이웨더에 따르면 전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늦은 밤 서쪽 지방부터 구름이 차차 끼겠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어린이날 연휴를 앞둔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주요 작품 시연에서 클로에 로프터스, 로드니 벨이 '우리 사이의 공기'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4.05.03 mironj19@newspim.com |
제주도 지역은 저녁부터 10~100mm(많은 곳 15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8~17도, 낮 최고 기온은 21~29도가 예보됐다. 낮과 밤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주요 지역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춘천 11도 ▲강릉 17도 ▲대전 12도 ▲청주 14도 ▲광주 13도 ▲전주 13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대전 28도 ▲청주 28도 ▲광주 27도 ▲전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초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상에서 0.5~3.5m, 동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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