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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5월2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5월02일 07:12

최종수정 : 2024년05월02일 07:12

▲김관영 전북지사
- 시군방문 (09:00 익산시 일원)
- 서울장학숙 32주년 기념식 (16:00 서울장학숙)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사진=전북자치도]

▲이철우 경북도지사
- 미래형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포럼(13:30 서울더플라자호텔)
- 경상북도 민간투자활성화 프로젝트 투자설명회(15:00 켄싱턴호텔 여의도)
▲홍준표 대구시장
- 제308회 임시회 폐회(10:00 시의회 본회의장)
- 대구교도소 이전 개청식(14:00 달성군 하빈면)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특별자치도범국민추진협의회 전체회의(11:00 춘천 스카이컨벤션)
-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 업무협약식(14:30 본관 소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 충청북도↔카카오모빌리티 업무협약식(10:00 여는마당)
-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10:20 잔디광장)
- 도‧시군 투자유치 전략마련 워크숍(13:30 충주시)
▲이장우 대전시장
- 제2회 대전세종충남 보도영상전(10:00 시청 1층 전시실)
- 원도심 공실활용 테마형 대전팜 개장식(11:00 삼성동)
- (사)대한노인회대전광역시연합회 제13대 회장 취임식(14:00 노인복지관)
- 대전시 서예진흥원 개원식(15:30 선화동)
- 제16회 대전시민연등문화축제(17:00 서대전시민공원)
▲최민호 세종시장
- 정원도시박람회 등 언론브리핑(14:00 시청 2층 브리핑실)
▲김태흠 충남지사
- 5월 직원 월례모임(9:00 도청 문예회관)
-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해외 순방(18:00 출국)
▲강기정 광주시장
- 서구민의 날(10:00 서구청)
- 정례조회(11:00 대회의실)
- 광주시-인접 시군 상생회의(14:00 소회의실)
- '꿀잼 공원도시 광주' 전시회(15:30 시민홀)
▲김영록 전남지사
-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공사 기공식(14:00 나주시 공산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10:30, 설문대여성센터)
- 도-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업무협약(11:30, 한라홀)
- 스마트 농산물유통센터 현장 방문(14:20, 남원읍 일원)
- UAM 공공기관협의체 간담회(17:00, 파르나스호텔 제주)
▲박형준 부산시장
- 시정 현안 소통 간담회(08:00 12층 소회의실2)
- 시정현안 점검회의(09:00 집무실)
- 제32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수정산 꿈자람터 개장식(14:30 수정산체육공원)
-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전시관 재개관식(16:00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박완수 경남지사
- 공무국외 출장(태국·베트남)
▲김두겸 울산시장
- 울산광역시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개회식(11:00 문수체육관)
- 시정홍보위원 상반기 워크숍(17:00 보람컨벤션)
▲유정복 인천시장
- 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 협의체 회의 (10:00)
▲김동연 경기도지사
- 신임 천주교 의정부교구장 착좌식(14:00 킨텍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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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세협상, 명백한 중국의 승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미중 관세협상에 대해 중국내에서는 미국에 대항해 '승리'를 거뒀다며 고무된 분위기다. 중국의 매체들은 13일 일제히 미중관세협상 결과를 보도하고 나섰다. 관영매체들은 '승리했다'는 표현을 자제하고 있지만, 협상이 성공적이었다는 논조를 유지했다. 중국의 SNS상에서는 미국에 대항해 중국이 승리했다는 반응 일색이다.  12일 미중 양국의 협상단은 스위스 제네바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은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145%에서 30%로, 중국은 미국에 대한 관세율을 125%에서 10%로 낮추기로 했다. 공동성명에서 양국은 추가적인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5년전인 2020년 1월 타결됐던 미중 관세협상 결과와는 차이가 크다. 당시 중국은 2000억달러 규모의 미국 제품 구매할 것을 약속했고, 강도 높은 지재권 보호 , 금융 서비스 시장 개방, 환율 투명성 강화 등을 보장했다. 이에 대한 대가로 미국은 관세를 일부 인하했다. 하지만 이번 미중 관세협상에서는 양국이 모두 동등하게 115%의 관세를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중국의 미국산 물품 구매나 시장개방에 대한 약속은 없었다. 양보 일변도였던 5년전과 달리 이번 미중 관세협상은 공평하고 평등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미국 매체 블룸버그는 "이번 미중 무역협상에서 중국은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얻었고, 미국은 끝내 양보했다"며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강대강 전술이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중국 매체 관찰자망은 "양국의 제네바 경제·무역 회담 공동성명 발표는 중국이 무역 전쟁에서 거둔 중대한 승리이자 중국이 투쟁을 견지한 결과"라며 "미국의 무역 괴롭힘에 맞서 항쟁할 용기가 조금도 없는 국가들과 비교하면 이번 승리의 무게가 더 무겁다"고 논평했다. 광다(光大)증권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은 국제 무역 투쟁에서 패권을 두려워하지 않고 굳건하게 맞선 결과 단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가장 먼저 미국에 대등한 보복성 관세를 부과하는 한편 국내적 국제적으로 대응조치를 내놓았다"고 덧붙였다. 자오상(招商)증권은 "중국은 미국과 공평하고 평등한 협상을 진행했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중국은 우호적인 국가들을 확보하고 있었으며, 중국 경제의 대미 의존도를 낮췄고, 기술 진보와 군사력 확충 등이 이뤄졌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여론이 지나치게 고무되는 것을 경계하는 논설기사도 나왔다. 신화사는 '중미 경제무역 회담이 세계 경제 압박을 낮추고 신뢰를 증진시켰다'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양국의 대화 재개는 기쁜 일이지만, 양국간의 의견 차이 해소는 복잡하고 어려우며 장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오성홍기와 미국 성조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ys1744@newspim.com 2025-05-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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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대법원장 청문회 출석 곤란"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대법원은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이 오는 14일 예정된 '사법부의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12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재판에 관한 청문회에 법관이 출석하는 것은 여러모로 곤란하다는 입장"이라며 "출석 요청을 받은 16명의 법관 모두 '청문회 출석요구에 대한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희대 대법원장. [사진=뉴스핌DB] 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을 파기하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민주당은 대법원이 이 후보 사건을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심리·선고해 사실상 대선에 개입했다며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7일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과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청문회 증인으로는 조 대법원장과 판결에 관여한 대법관 11명이 전원 채택됐으며 대법원 수석·선임재판연구관, 대법원장 비서실장, 법원행정처 사법정보화실장 등 판사들도 포함됐다.  shl22@newspim.com 2025-05-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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