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중동

속보

더보기

팔레스타인 수반 "이스라엘, 며칠 내 라파 진격...미국은 막을 수 있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스라엘군이 며칠 안에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지상 군사작전을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28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특별회의에서 "앞으로 며칠 안에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피란 온 모든 팔레스타인인이 집결한 라파를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자지구의 모든 팔레스타인인이 그곳에 몰려 있기 때문에 작은 타격으로도 주민들은 가자지구에서 탈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려 팔레스타인 역사상 최대 재앙이 뒤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2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특별회의에 참석한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바스 수반은 탈출한 가자지구 주민들은 인접 요르단과 이집트로 유입될 것이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팔레스타인인들의 대규모 이동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군사작전을 마치면 다음 타깃은 요르단강 서안지구"라며 "이 지역 팔레스타인 인구를 요르단으로 내모는 시도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아바스 수반은 "미국이 라파를 공격하지 말라고 이스라엘에 요청할 것을 촉구한다"며 "미국은 이스라엘의 범죄를 막을 유일한 나라"라고 발언했다.

아바스 수반은 이스라엘군이 수일 내 라파 작전을 개시할 것이란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다만 이스라엘군이 라파 군사작전 개시 전 민간인 대피 계획을 실시할 준비를 마쳤다는 언론 보도가 최근 나온 바 있다.

한편 29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이 예정돼 있다.

논의될 휴전안은 40명 미만의 하마스 인질과 이스라엘에 구금된 팔레스타인인 수감자를 맞교환하는 대신 일시 휴전하는 것이 골자다. 휴전 기간은 이전에 논의된 40명의 인질보다 적은 인원이어서 기존 6주보단 짧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재국 이집트가 이스라엘의 기여로 새로운 휴전안을 제안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는 하마스 인질 20명과 팔레스타인인 수감자를 맞교환하는 조건으로 3주 휴전하는 안건이며, 하마스가 인질을 석방할 경우 '장기 휴전안' 논의를 개시하겠단 내용이다.

이집트는 라파 군사작전 개시 후 대규모 난민 유입을 우려하고 있는데 이번 제안은 '항구적 휴전' 논의 없이는 일시 휴전도 없다는 하마스의 요구를 장기 휴전으로 타협해 합의를 끌어내려는 의도란 설명이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