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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프레스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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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과 꽃' 주제 맞게 호수공원 자연속 탄소중립 지향
이동환 이사장 "지속가능한 박람회 위해 최대 규모로 준비"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해마다 일산호수공원에서 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도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에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 오전 11시 화훼교류관 2층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기자단을 상대로 '프레스데이'를 개최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이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프레스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최환금 기자] 2024.04.25 atbodo@newspim.com

이동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양특례시의 대표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박람회로 자리를 잡았다"며 "최근에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또 국제원예생산자협회와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원예박람회로 인증을 받았다"고 운을 뗀 후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일산호수공원 자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탄소 중립을 지향하는 행사로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속가능한 야외정원 조성을 위해 일산 호수공원 내 행사 구역을 확장을 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을 하게 된다"면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주제는 '지구 환경과 꽃(Flower in the Earth)'으로 지속가능한 꽃의 순환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환경과 행복한 삶을 바탕으로 글로벌 화훼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왼쪽) 이사장이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최환금 기자] 2024.04.25 atbodo@newspim.com

이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고양 플라워 그랑프리는 국제 프로리스트 연합기구와의 협업을 통해 5개국 국제심사위원을 초청해서 진행하는 만큼 국제 심사 기준을 적용하는 국제대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양시가)꽃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봄바람이 솔솔 부는 날에는 형형색색의 다양 꽃들의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이렇게 싱그러운 봄의 향기와 함께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성황리에 잘 진행될 것으로 생각하며, 꽃의 도시 고양특례시의 정체성이 담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더욱 더 알리는데 힘써 많은 사람들이 함께 추억을 남기는 박람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전시장에 튤립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사진=최환금 기자] 2024.04.25 atbodo@newspim.com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무엇보다 톱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세계 작가 정원과 국내 최대 규모인 플라워디자인 꽃 조형물 및 진화된 예술 작품이 화훼 장식과 함께 연출돼 주목된다.

세계적인 정원 박람회(첼시 플라워 쇼)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황지해 작가를 비롯해 대표적인 국제 정원가 폴 하비 브룩스(Paul Harvey-Brookes·영국), 레온 클루지(Leon Kluge·남아공)가 참여하는 수준 높은 정원 작품이 조성된다.

또한 '지구환경과 꽃'테마를 담은 주제정원, 지속가능한 미래의 장미원을 연출하는 스마트 정원, 환경을 생각하는 ECO 키친 정원 등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고 공원 관람과 이동을 위한 공공시설을 확충해 야외 정원을 다양한 코스로 진행하게 된다.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 설치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조형물. [사진=최환금 기자] 2024.04.25 atbodo@newspim.com

그리고 실내 화훼전시관은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화훼교류관, 화훼산업관으로 나눠 조성됐다.

먼저 화훼교류관은 국가기관 및 해외 화훼유통 에이전시, 화훼 유관기관 홍보관으로 구성돼 해외 희귀·이색 식물 전시, 국내외 신품종 전시 등을 선보인다.

화훼산업관은 대한민국 화훼작가 작품 및 단체전, 국내·외 화훼 생산자 및 유통기술업체 참여 부스로 구성해 B2C 컨설팅, B2B 매칭 비즈니스 환경에 주력했다. 이 외에도 고양플라워그랑프리 국제대회와 고양국제꽃어워드, 고양국제꽃포럼 등도 개최된다.

한편 일산호수공원의 아름다움과 함께 싱그러운 정원을 느낄 수 있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전시, 이벤트, 프로그램, 입장권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과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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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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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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