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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청구그린 기관 간담회

기사입력 : 2024년04월23일 17:38

최종수정 : 2024년04월23일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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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 급여비용 청구 모범기관 선정...청구 문화 선진화 조성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23일 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청구그린(Green) 기관 대상 간담회를 진행했다.

청구그린(Green) 기관이란 직전년도 급여비용 환수 미발생 등 자격기준을 충족한 기관 중 심사불능 및 조정금액 발생 비율 등 각 선정기준을 배점으로 적용해 상위 1%에 해당하는 청구 우수기관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23일 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청구그린(Green) 기관 대상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2024.04.23 gyun507@newspim.com

대전‧세종‧충청 지역 내에서는 방문형 기관 38곳, 입소형 기관(주‧야간보호, 단기보호 포함) 25곳이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53곳을 선정했으나 올해는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 등을 포함해 63곳을 선정, 전년대비 10개소 확대 운영한다.

청구그린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2025년 3월 31일까지 청구모범기관으로서 반기별 간담회에 참여해 청구 미숙기관의 부적정 청구 예방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적정 청구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단은 청구그린기관 증서 수여와 간담회 개최, 청구 상담 참고자료 및 공단 운영현황 등 나눔 자료 발송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수 본부장은 "숙련된 청구 업무 지식을 갖추고 타 기관의 모범이 되는 청구그린기관에 감사하다"며 "보다 품격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체계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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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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