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3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처리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위원회는 사창동 주민센터 이전·신축 부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부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부지, 보존부적합 공유재산 매각 부지 총 4개소를 찾았다.
23일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공유재산 부지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 = 청주시의회] 2024.04.23 baek3413@newspim.com |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시설과 현장 부지 현장 상황을 꼼꼼히 파악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완복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 현장 중심의 철저한 검증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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