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에서 시외버스와 화물차 등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버스승객 등 4명이 다쳤다.
22일 오후 2시9분쯤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내에서 시외버스와 승용차 2대,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9분쯤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내에서 시외버스와 승용차 2대,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렉스턴 차량 운전자 A(40대) 씨가 머리를 크게 다치고, 버스 승객 2명과 SM5 차량 운전자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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