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고촌센트럴자이' 청약통장 필요없는 무순위(임의공급) 진행

기사입력 : 2024년04월16일 09:00

최종수정 : 2024년04월16일 10:04

파격적 분양 혜택 제공… 계약금 5%·20% 잔금유예 등 마련
1억원대로 실입주 가능한 후분양 단지… 견본주택 발길 이어져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 수상… 뛰어난 상품성 입증도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신곡6지구 A3BL에 공급되는 '고촌센트럴자이'가 지난 15일부터 임의공급을 진행 중이다.

임의공급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공고일인 4월 15일 기준, 성인이면 누구나 지역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임의공급 가구는 전용 76㎡~105㎡ 138가구다.

'고촌센트럴자이'는 기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함께, 상대적으로 짧은 후분양 단지의 잔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주시까지 계약금 5%와, 20% 잔금유예 (전용 84㎡, 105㎡) 라는 파격적인 조건 변경을 도입했다. 이에따라, 계약자들이 1억원대로 실입주 가능한 혜택을 제공,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고촌센트럴자이'는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 적용되는 등,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들이 알려지며, 견본주택에는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고촌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7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63~105㎡ 총 1,29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 신곡6지구는 각종 인프라 구축에 힘입어 완성형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되고 있어,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수도권 서부권역을 대표하는 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앞 보름초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지역 내 학업 성취도가 높은 신곡중∙고촌중∙고촌고 등도 지근거리에 있다. 특히, 고촌고의 경우 '농어촌특별전형'을 통한 대학입시가 가능해, 일반전형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입시 경쟁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고촌도서관 및 각급 학교 주변으로 형성돼 있는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고촌센트럴자이'는 지난해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심사단은 '고촌센트럴자이'가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 정원과 산책로 등을 두루 갖춰, 일과 여가의 조화를 이룬 최적의 단지라고 평가한 바 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에서 운영 중이다. 입주는 올 6월 예정이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