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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媒关注韩国国会议员选举:在野党获胜将让尹锡悦政府丧失国政动能

기사입력 : 2024년04월11일 08:41

최종수정 : 2024년04월11일 08:41

纽斯频通讯社首尔4月11日电 韩国第22届国会议员选举10日举行,根据目前开票结果,包括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的在野党阵营有望在300个国会席位中获得超190个席位,"朝小野大"局面将持续。外媒报道,选举结果将给尹锡悦总统沉重打击,并在剩余任期成"跛脚总统"。

图为韩国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党首李在明(左)和执政党国民力量党紧急对策委员会委员长韩东勋10日下午在首尔市汝矣岛国会议员会馆开票状况室观看开票情况。【图片=纽斯频通讯社】

路透社引用10日韩国三大电视台(KBS、MBC、SBS)在投票结束后公布的出口民调结果报道称,若民主党在选举中单独获得过半席位,将导致尹锡悦政府丧失国政动力。

彭博社也认为,若执政党国民力量党在本次选举中败北,那么放宽企业监管、减免房地产交易税等由执政党大力推行的政策将受到限制。尤其是政府积极推进的"企业增值计划"可能丧失动能。

外媒普遍认为,尹锡悦总统"顽固不化"是导致执政党在本次国会议员选举中惨败的原因之一。分析称,政府虽实施了医疗改革等深受大众欢迎的政策,但拒绝接受批评的"顽固不化"形象让中间选民纷纷投票给在野党。

彭博社援引专家的话报道,此次选举结果显示,在2022年以微弱优势赢得总统选举的尹锡悦未能扩大支持基础。尹锡悦应更加努力地争取中间选民支持,而不是行使对在野党通过的法案提出重新审议的权利(否决权)。

但尹锡悦的主要外交政策构想无需国会批准,预计选举结果不会给现政府的外交政策带来较大影响,包括对外推进加强韩美日安全合作、对朝强硬等。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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