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73.7% 최고, 청주 흥덕 61.3% 최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 투표율이 65.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 투표율 64.0% 보다 1.2%포인트(p)높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 [사진=뉴스핌DB] |
충북에서는 전체 유권자137만2679명 가운데 89만476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괴산(73.7%)이고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61.3%를 기록한 청주 흥덕 선거구이다.
충북에서는 이날 오전 6시 부터 오후 6시까지 49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선거를 통해 8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