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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D-1…민주 "우세지역 110곳·경합지역 50곳 이상 확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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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결집 변수...과반 달성 목표해야"
"투표율 65% 이상 되면 민주당에 유리"
與 '이조심판' 구호..."어리석은 전략"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승리할 가능성이 큰 우세 지역구는 110석, 양당의 지지자 결집 현상으로 경합 지역이 50석 이상 확대될 수 있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한병도 민주당 전략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빙 지역이 워낙 많고 연령대별 투표율과 막판 보수 결집이라는 변수를 감안할 때 과반 달성을 목표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산4동 인근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2024.03.31 leehs@newspim.com

한 본부장은 확실한 우세 지역구와 경합 지역구 전망치를 묻는 말에 "저희가 분석한 (우세 지역구) 110석에, 경합 지역은 확대돼 50석이 더 될 수 있다는 흐름"이라고 말했다.

이날부터 여론조사를 공표하지 못하는 '깜깜이 선거'가 시작됐다. 총선 당일인 10일 오후 6시까지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다.

이에 한 본부장은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윤석열 정권 심판으로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자는 기류와 위기감을 느낀 (지지층의) 양당 결집 현상이 동시에 발생하는 것이 뚜렷한 흐름"이라고 말했다.

한 본부장은 "투표율이 선거 승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변수"라며 "투표율이 65% 이상되면 민주당에 유리할 거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특히 사전투표율을 강조하는 이유에 대해선 권혁기 상황실 상근부실장이 "일정상 본선거 투표가 불투명한 사람들이 사전투표를 활용한다"며 "총선 컨셉이 윤석열 정권 경제 실정과 무능 심판 성격이 강해서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경제 활동 인구가 많을수록 민주당에 유리한 투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 본부장은 국민의힘 전략에 대해선 "경합 지역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위기감을 조성해서 지지층의 투표율을 적극화해서 경합 지역을 이겨보겠단 속셈이라고 판단한다"며 "하지만 국민들께선 이번 선거를 윤석열 정권 심판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힘의 위기론 돌파 전략이 잘 안 먹힐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께서 이번 선거를 이재명과 조국심판 선거라며 야당 심판 선거라 한다. 근데 여당대표가 선거를 규정하는데 아무런 집행력없는 야당을 심판하는 건 저의 경험으론 들어보지도 못한 선거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감정이 묻어나오는 발언인 듯하다"며 "국민의힘 내에서 그런 전략을 조언한 사람이 있다면 가장 어리석은 전략"이라고 꼬집었다.

김준혁, 양문석 후보의 막말 및 부동산 논란에 대해선 "국민눈높이에 맞지 않게 하는 행위와 발언에 대해선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했다. 이들의 논란의 여파에 대해선 "최근 분석 결과에서 큰 변동폭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비례대표 정당 득표에 대해선 "최근엔 더불어민주연합도 어려운 상황에서 선거가 가까워오면서 민주당 지지층이 결집하고 하면서 지지율이 약간 상승하는 모양새"라고 전망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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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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