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주말토요장터를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주말토요장터에서는 지역 주민이 손수 재배하거나 채취한 농특산물을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주말토요장터 모습. [사진 = 괴산군] 2024.04.04 baek3413@newspim.com |
괴산전통시장과 청천전통시장에서 6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와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가격과 품질로 보답을 하겠다"며 "특화된 품목으로 차별화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