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30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최창원 SK수펙스협의회 의장이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친 뒤 장례식장을 떠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
최 부회장은 이날 오후 5시쯤 조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30분 가량 머무른 뒤 5시 36분쯤 빈소를 떠났다.
조문을 마친 뒤 고인과의 관계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산업계에 큰 영향을 주셨다. 훌륭하신 분"이라고 짧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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