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시공초월, 왕인의 문화 빛이 되다'를 주제로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가 28일 오후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영암군민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 참여한 우승희 영암군수, 강찬원 영암군의회의장, 박찬모 재경영암향우회장 등 주요 인사들은, 영암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왕인의 문화를 빛으로 형상화한 '미래 등'을 전하는 퍼포먼스가 펼쳐 졌다. [사진=영암군] 2024.03.29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