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이충재 공동선대위원장과 원팀으로 출정식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권향엽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공식 선거 운동의 첫날을 맞아 광양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출근 인사로 일정을 시작했다.
권 후보는 '새로운! 큰 변화! 준비된 참된 일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민들에게 정권 심판과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시민들께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권향엽 선거사무소] 2024.03.28 ojg2340@newspim.com |
권향엽 후보는 첫 선거운동에서 "민주당과 함께 정권을 심판하고 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준비가 되어 있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 진실되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은 권향엽"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돌봄과 살핌, 섬김, '엄마의 리더십'으로 우리 지역 첫 여성 국회의원이 되어 참되게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권 후보는 구례 5일장과 곡성 5일장에 방문해 선거운동을 진행한 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광양시 중마동 호반아파트 사거리에서 공식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신정훈 전남도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서동용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이충재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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