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숙박협회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

기사입력 : 2024년03월26일 12:43

최종수정 : 2024년03월26일 12:43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는 26일 의장실에서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종오 의장, 김진규 운영위원장, 김충영 산업건설위원장, 이중선 의원과 김용만 지부장을 비롯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 관계자 및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숙박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익산시의회는 26일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익산시의회]2024.03.26 gojongwin@newspim.com

김용만 지부장과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 임원들은 숙박업소 이용객 감소와 공실률 증가에 따른 경영상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이에 참석자들은 함께 관광객 유입 증대 및 경제 활성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최종오 의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안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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