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김만장 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 이사와 배대권 세기경영기술연구원 대표이사가 '2024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022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 모습 |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서울 건설회관에서 가치, 혁신, 신뢰, 화합을 주제로 '2024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건설 관련 단체장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기념식은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부유공자 시상, 건설기술인 대표의 권리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은탑산업훈장은 건설공사의 안전컨설팅과 안전진단 평가모델 구축 등 국내 건설안전 발전에 공헌한 김만장 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 이사와 난방에너지 절감과 층간소음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 및 건설산업 품질경영체계 확립에 기여한 배대권 세기경영기술연구원 대표이사 등 2명에게 수여된다.
산업포장은 이기상 씨엠엑스 대표이사와 송경현 제일기초이엔씨 본부장, 대통령 표창은 박치면 에스코컨설턴트 대표이사 등 5명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국무총리 표창 및 장관 표창은 이창훈 다산컨설턴트 전무 등 35명에게 수여된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건설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글로벌 건설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건설기술인과 함께 새로운 기술개발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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