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보그룹이 남녀 프로 및 아마추어 8명으로 구성된 '2024 대보골프단'을 출범했다. 대보그룹은 20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2024 대보골프단 출범식'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4 대보골프단 출범식. [사진= 대보그룹]2024.03.20 fineview@newspim.com |
이날 출범식에는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을 비롯해 KPGA 김원섭 회장, KLPGA 강춘자 고문, KLPGT 이영미 대표, KGA 박재형 전무, 대보골프단 단장인 서원밸리컨트리클럽 이석호 대표, 대보그룹 사장단 등 내외빈과 선수, 선수가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출범한 대보골프단은 기존 고군택, 최민철 프로 이외에 KLPGA 최예림, 고은혜 프로와 KPGA 김범수 프로가 합류했다. 또 골프 후진양성을 위해 국가대표 양효진, 피승현 선수, 국가대표 상비군 이재원 선수도 함께 한다.
최등규 회장은 "최고의 기량을 가진 프로선수들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마추어선수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보골프단 출범식을 통해 완벽한 통합 골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만큼 대한민국 골프 스포츠 발전과 후진 양성에 기여하고 선수와 회사가 모두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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