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8일 오후 5시7분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가천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8분여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72명과 장비 22대를 급파해 발화 8분여만인 이날 오후 5시17분쯤 완전 진화했다.
18일 오후 5시7분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가천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8분여만에 진화됐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4.03.18 nulcheon@newspim.com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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