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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1000만 달러 돌파...'흑자 전환'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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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일 만에 역대 최고 흥행작 '미르4' 글로벌 10배 매출 달성
NH투자증권, 목표주가 '7만 원'→'8만 5000원' 상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이 15일, 매출 1000만 달러(약 133억 원)를 넘겼다. 출시 3일 만의 성과다.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한 게임 중 최고의 초반 매출로, '미르4 글로벌'의 10배에 달하는 수치다.

위메이드 측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현재 동시 접속자 수는 23만 명 수준으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며, "위메이드는 이용자 증가세에 맞춰 서버를 증설, 서버 수는 론칭 당시 24개에서 현재 54개까지 늘어난 상태"라고 강조했다.

또 "해외에서 제공 중인 SSS(Streamer Supporting System)도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SSS는 이용자와 스트리머, 스트리머 서포터가 상생하는 투명한 후원 시스템으로, 600명 이상의 스트리머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용자 증가세는 한층 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13세기 유럽의 실제 역사와 판타지를 결합한 세계관을 무대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극사실적 전투를 구현한 게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이용자의 무기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4개 클래스와 8개 직업 ▲여러 서버가 함께 참여하는 격전지 ▲서버 그룹간 거래가 가능한 통합 거래소 등의 콘텐츠를 구성, 대만·태국·필리핀 등 17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성공을 발판으로 올해 하반기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해 연매출 목표는 1조 원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 및 암호화폐 시장 활황에 힘입어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위메이드의 주가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으로 위메이드의 주가는 6만 3400원으로 마감, 일주일 사이 28.86%나 상승했다. 특히, NH투자증권은 위메이드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 원에서 8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투자 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박관호 대표이사 회장. [사진=위메이드]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록체인 버전으로 출시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이 양호한 초기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추세면 미르4의 최고 서버 대수 140개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며, "나이트 크로우 이외에도 3월 판타스틱4베이스볼, 2분기 미르4 중국, 3분기 레전드 오브 이미르, 4분기 미르M 중국까지 다수의 신규 기대작을 통해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나아가 "1분기에는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매출 기여도가 크지 않고, 초기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영업적자가 불가피하겠지만, 2024년 연간 영업이익은 1080억 원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메이드는 박관호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 경영 실적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대한민국 대표 1세대 게임 개발자인 박관호 의장은 지난 2000년 2월 위메이드를 설립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의 개발 및 서비스를 진두지휘한 바 있다.

[자료=위메이드]

위메이드 관계자는 "박관호 의장은 그동안 개발에 전념하며 경영을 지원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대표이사 취임을 통해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의 수장으로서 회사를 이끌어갈 계획"이라며, "장현국 현 대표는 박관호 의장을 도와 위메이드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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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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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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