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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파트 구매 트렌드 '실거주' 공학도 아파트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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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주민등록인구 中 3040비율 약 30%... 공학도 도보권 입지 아파트 수요 지속 전망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실거주에 적합한 단지가 주택 구매의 새 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대전에서는 '문화자이SKVIEW'등 '공학도'에 따른 실거주성을 갖춘 아파트가 유독 강세를 보여 주목된다.

대전 중구 문화동에 예정된 '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19개동, 총 1746세대 규모 대단지다. 단일 대단지에 따른 대규모 커뮤니티도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타 단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YBM 영어도서관, 다목적체육관,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등이 예고됐다.

문화자이SKVIEW 조감도

'문화자이SKVIEW'가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로는 공학도를 갖춘 아파트라는 점에 있다. 공학도는 공원, 학교, 도서관을 줄인 용어로 최근 초품아에서 확장돼 전반적 자녀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일컫는 말로 쓰이고 있다.

이곳은 단지 앞에 동문초등학교가 있어 자녀의 빠른 등하교가 가능하고 대전의 허파인 보문산이 도보권에 있어 보문산대공원, 사정공원, 대전오월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걸어서 3분 거리에 90만 장서를 보유한 대전 대표도서관인 한밭도서관도 있어 자녀 양육에 특화됐다는 평가다.

이미 대전에서 공학도를 갖춘 단지는 아파트 구매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상황이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 대전광역시에서 중구를 제외한 4개구(유성구, 서구, 동구, 대덕구)에서 가장 높은 실거래가(전용면적 84㎡ 기준)를 기록한 아파트는 각각 스마트시티2단지(12억3000만원), 크로바(10억원), 신흥SK뷰(5억7000만원), 법동e편한세상(5억5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4개 단지는 모두 공학도 환경을 갖췄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유성구 스마트시티2단지는 대덕초등학교와 엑스포과학공원, 과학문화센터 도서관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서구 크로바아파트는 한빛초·문정초 도보권에 시에틀공원, 대전광역시청 하늘도서관이 가깝다. 또 동구의 신흥SK뷰는 신흥초가 가깝고 단지 바로 앞 신흥문화공원 내 스마트도서관과 어린이청소년영어도서관(26년 예정)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덕구 e편한세상 법동 역시 중리초, 안산공원과 안산도서관이 도보권이다.

일반적으로 공학도는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대전과 같이 지역 내 거의 모든 자치구 리딩 단지의 공통점으로 꼽히는 모습은 이례적이다. 이에 대해 몇몇 전문가들은 대전시 인구 비율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의 연령별 인구현황을 보면 지난 1월 말 기준 대전시 3040 연령대 비율은 29.07%로 18개 시도 가운데 4위다. 해당 통계에서 1위는 부산, 2위는, 세종, 3위는 서울이다. 이 가운데 서울과 부산은 대한민국 1, 2위의 인구밀집 지역으로 지역 내 이미 공학도 여건을 갖춘 곳이 많아 주택구입 결정 요인에서 교통, 미래가치 등에 밀린다는 것이다.

세종시도 행정복합도시 개발에 따른 대규모 아파트 및 학교 건설로 대부분 단지가 편리한 교육 환경을 갖춰 우선순위에서 떨어진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이렇다보니 양육 연령대인 3040 비율이 높으면서 앞선 지역들 대비 초등학교 밀집도가 떨어지는 대전시에서 공학도 선호도가 유난히 높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는다.

앞선 대전 4개구와 달리 중구의 리딩 단지가 공학도 환경을 갖추지 않은 것은 지역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중구는 대전의 원도심으로 공학도의 중요성이 커지기 전 인프라가 완성됐고, 이후에는 개발에서 유성구, 서구 등에 밀려 적절한 입지를 갖춘 아파트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다만 최근에는 지역 균형 개발 기조에 따라 대전 5개구 중 최대 규모인 3.5만 세대의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도시철도 2호선, 충청권 광역철도, 보문산 문화관광 개발 등 주거·교통·문화를 아우르는 대변화가 예고된 상황이다.

이에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문화자이SKVIEW'로 대표되는 공학도를 갖춘 신축 단지가 중구의 새로운 리딩 단지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대전시 한 부동산 전문가는 "그간 중구는 유성구, 서구 등에 밀려 주택 공급량이 적어 신축 단지에 대한 지역민들의 수요가 높았다"며 "'문화자이SKVIEW'는 20년 만에 공급되는 1500세대 이상 단일 대단지에 공학도 환경까지 갖춘 만큼 다른 신축 단지보다 높은 수요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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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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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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