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청소년 인성 및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사회적 약자, 청소년 대상 산림복지 기반 인성 함양 및 생명교육 사업을 확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교보교육재단은 미래세대가 건강한 인성을 갖춘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세대를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다양한 사업들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3월7일 서울 동대문구 교보교육재단에서 열린 '청소년 인성 및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오른쪽)과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2024.03.1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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