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보령시 한 주택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6시 47분쯤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에 위치한 주택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이 반소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45분만인 오전 7시 32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24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콘센트 과부하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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