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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강북을' 이승훈, 정봉주 지지선언…"강북을 선수교체·尹정권 심판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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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전략기획부위원장, 8일 입장 내고 정봉주 지지선언
'친명' 정봉주vs'비명' 현역 박용진, 10~11일 최종 결선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 자리를 두고 당내 경선을 치렀던 이승훈 전략기획부위원장은 8일 친명계 원외인사인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지역민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보내주신 성원 잊지 않겠다"며 "저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만, 강북을 선수교체와 윤석열 정부 심판을 위해 정봉주 예비후보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 강북을에서 치러진 당내 경선에서는 비명계 현역인 박용진 의원과 친명계인 정 전 의원, 이 위원장이 삼파전을 벌였지만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에 상위 2인인 박 의원과 정 전 의원이 오는 10~11일 최종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20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정봉주 교육연수원장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연수원 발대식 및 제1차 회의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23.01.31 leehs@newspim.com

당내 대표적 비명계인 박 의원은 지난달 임혁백 공관위원장으로부터 현역 평가 하위 10%를 통보받고 이에 반발하며 재심을 청구했지만, 기각된 바 있다. 앞선 선거와 마찬가지로 박 의원은 결선에서도 하위 10% 감산 규정에 따라 득표수의 30%가 깎이는 패널티를 적용받는다.

이 위원장은 이날 낸 입장문에서 "강북의 발전과 윤석열 정부 심판의 열망으로 뛰었다"며 "저는 비록 여기서 멈추지만, 강북구민과 민주당에 대한 충성은 멈출 수 없다"고 적었다. 

이어 "강북을에서 출마를 선언한 초심 그대로 더이상 미아리, 수유리로 불리지 않을 서울 상위 10% 강북을 만들기 위해,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민주당의 정권 교체를 위해 저는 정봉주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보내주신 말씀 깊이 새기겠다"며 "강북의 변화를 위해 함께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이 위원장의 지지선언에 따라 친명계 인사인 정 전 의원에게 보다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 위원장 선거캠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과 통화에서 "(이 후보가) 경선에서 낙선하시고 정봉주 후보님과 만나셔서 이야기를 나누셨다"며 "이후 강북을 주민들에게 정봉주 후보 지지선언을 하셨다. 경쟁에 깨끗이 승복하고, 끊고 맺음이 강한 정 후보를 돕겠단 마음을 가지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향후 결선까지 정 전 의원의 선거캠프에서 당선을 목표로 함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yunhu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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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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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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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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