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주, '사천 논란' 권향엽 전략공천 철회...서동용과 2인 경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권향엽, 대승적 결단으로 경선 요청"
"6일 한동훈 등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 예정"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5일 '사천(私薦)' 논란이 불거진 권향엽 예비후보의 전략공천을 철회하고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권 후보 본인이 당에 대한 애정으로 경선에 당당하게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더는 당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대승적 결단으로 경선을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사진=권 예비후보 페이스북]

이에 따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는 현역인 서동용 의원과 권향엽 예비후보 간 2인 경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경선 방식은 국민경선 100%다.

한 대변인은 "최고위는 권 예비후보와 관련해 지난 대선 대통령후보 선대위 공식 직함인 '배우자실 부실장'을 마치 당시 후보 배우자의 비서로 표현하는 언론이 있었음을 지적했다"며 "이러한 가짜뉴스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선거 범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 엄정하게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민주당 공천을 폄훼한 행위를 한 일부 언론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 관계자들을 내일 고발하기로 했다"고 했다.

민주당 법률위원회는 고발 대상자를 특정하기 위한 검토 작업 중이다.

이날 이재명 대표도 권 예비후보와 관련한 사천 논란에 "정당한 공천 행위를 사천으로 조작 왜곡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 대표는 "권향엽 전 당직자를 단수 추천했다고 그 사람이 제 아내의 비서라는 둥 사천했다는 둥 가짜뉴스를 보도하는가 하면 여당이 그걸 공천하면서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을 폄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언론을 향해서는 "정론 직필하지 못할망정 가짜·왜곡·조작뉴스 뿌리면서 선거에 개입하는 정도를 넘어섰다. 아예 집권 여당의 기관지 노릇을 해서야 되겠나"라고 비판했다.

한편 권 예비후보도 자신의 사천 의혹이 커지자 전략공천을 철회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이날 전남 광양시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당히 경선에 임해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