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라이프

속보

더보기

에어비앤비, 세계여성의날 맞아 여성 호스트 인터뷰집 '호스팅은 나의 힘' 발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계여성의 날 맞아 만나 본 여성 호스트 5인의 이야기
제로웨이스트 숙소를 운영하는 20대부터 인생 2막을 펼치는 시니어 호스트까지
"호스팅은 여성들이 삶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구현하는 일"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에어비앤비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에어비앤비를 통해 자신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여성 에어비앤비 호스트 5명을 만나 인터뷰집 '호스팅은 나의 힘 (Hosting is Empowering)'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여성호스트는 에어비앤비 커뮤니티의 자랑스러운 일원이다. 에어비앤비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호스트 중 여성 비율은 현재는 50% 이상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후기로 별점 5개 이상을 받은 여성 호스트의 비율 역시 91%로 달할 정도로 게스트로부터의 평가도 좋다.

에어비앤비 호스팅은 나의 힘 인터뷰집 이미지

이들의 삶에 있어 '에어비앤비 호스트'라는 일은 단순히 경제적인 자립을 위한 수단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다. 이를 넘어,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삶의 가치를 주도적으로 구현해 나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인터뷰를 진행한 에어비앤비 호스트 다섯 명은 학업과 호스팅을 병행하고 있는 20대부터, 예술가로서의 철학을 호스팅을 통해 공유하고 있는 70대까지 포함돼 있다. 각 연령대 별 여성들의 삶과 고민이 반영되어 여성의 연대기 속에서 에어비앤비 호스팅이 이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줄 수 있다는 취지에서다.

서양화가 유영희(70대)씨는 보금자리이자 작업실로 쓰기 위해 22년 전 경기도 광주에 레몬 창을 단 '레몬하우스'를 지었다. 그리고 11년 전부터 자신의 인생 경험과 그림을 나눠보기 위해 에어비앤비로 공유했다. 유영희씨는 게스트를 맞이하는 과정을 통해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레몬하우스 호스트 유영희님

35년 간 혈액투석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로 지내왔던 황인희(60대)씨는 충남 부여의 주택에서 1년 간 안식년을 보내다 그 집에 그대로 자리를 잡고 에어비앤비를 열었다. 황인희씨는 에어비앤비에 대해 "살아있는 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남편과 천안의 백화점에서 함께 근무하다가 제주도 하도리로 이주해 정착한 이선화(30대)씨, 조부모님이 1970년대부터 살던 한옥을 이용해 호스팅을 하며 학비를 마련하고 있다는 서울의 수야(20대)씨, 전북 전주에서 친환경 어메니티를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아(20대)씨의 이야기도 인터뷰집에서 읽어볼 수 있다.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매니저는 "경력단절 등 여성으로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은 연령대 별로 조금씩 다를 수 있다"며 "여성의 연대기적 관점에서 에어비앤비가 경제적 혜택을 넘어, 자신만의 가치를 실현하고 힘을 돋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인터뷰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서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서 매니저는 "앞으로도 에어비앤비는 이 같은 사례를 꾸준히 발굴하고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데헌' 오스카 장편애니·주제가상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케데헌'은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함께 오스카 2관왕에 성공했다. '케데헌'은15일(현지 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이어 '골든'의 최우수 주제가상을 추가해 2관왕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레이 에이미, 이재, 오드리 누나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뒤 벅찬 반응을 보였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이날 시상식에서 '골든'은 '다이앤 네버 다이'의 '디어 미'(Dear Me), '씨너싀 죄인들'의 '아이 라이드 투 유'(I Lied To You), '비바 베르디!'의 '스위트 드림스 오브 조이'(Sweet Dreams Of Joy), '기차의 꿈'의 '트레인 드림스'(Train Dreams) 등과 경합했다. '골든'의 작곡과 가창을 담당한 이재는 무대에 올라 "훌륭한 상을 주신 아카데미에 정말 감사하다. 자라면서 사람들은 K팝을 좋아한다고 놀렸는데 한국어 가사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라며 "이 상은 성공이 아니라 회복력에 관한 것임을 깨달았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이와 함께 매기 강 감독, 작품 관계자들과 가족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의 작곡자이자 가창자인 이재가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뒤 울먹이며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골든'은 '케데헌' 속 걸그룹인 헌트릭스 곡으로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가창을 맡았다. 이들은 이날 시상식에서 축하 무대에 오르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주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지난 1월 제83회 골든 글로브에서도 주제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를 수상하며 K팝 최초로 그래미 트로피를 받기도 했다. 주제가상에 앞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후 매기 강 감독도 한국에 대한 짙은 애정을 담아 소감을 남겼다. 매기 강 감독은 "'저와 닮은 분들'이 주인공인 이런 영화가 나오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미안하다. 다음 세대는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이 상을 한국과 전 세계 한국인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과 관계자들이 1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 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16 jyyang@newspim.com 한편 '케데헌'은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 '오징어게임'의 기록을 넘어서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에 등극,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변 없이 장편 애니메이션상도 수상했다. jyyang@newspim.com 2026-03-16 11:48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