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춘천시 신동면 증리에서 주택화재가 발생해 80대 노인이 숨졌다.
춘천 김유정 역 부근 주택 화재 현장.[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2.28 onemoregive@newspim.com |
27일 오후 11시 4분쯤 춘천시 신동면 증리 김유정역 부근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내부에 있던 80대 노인 A(8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화재는 목조주택 1동을 전소시키고 2시간여 만인 28일 오전 1시13분쯤 완전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연텅 과열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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