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나 60대 남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4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9시 34분쯤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이유를 알 수없는 불이 났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는 23일 오전 9시 34분쯤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이유를 알 수없는 불이 났다고 밝혔다. [사진=당진소방서] 2024.02.24 gyun507@newspim.com |
불은 오전 10시 30분쯤 진화됐으나 63세 남성이 다리 등을 2도 화상을 입는 중상을 입었다. 또 다른 67세 남성은 연기를 마시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로 4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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