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총선 격전지] 강남3구 격전지 '송파을'…'수성' 배현진 vs '탈환' 송기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남3구 중 보수세 낮아…수차례 '박빙 승부'
與, 배현진 '1호공천'...野, 경선 결과 송기호 확정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들의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고 있다. 총선 승패를 좌우할 수도권 역시 일부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서울 송파구을에서는 현역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 맞서 송기호 변호사가 민주당 후보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송파을은 석촌동, 삼전동, 가락1동, 문정2동, 잠실본동, 잠실2·3·7동을 관할한다. 보수 텃밭으로 꼽히는 '강남3구'에 위치했으나 상대적으로 타 구에 비해 보수세가 약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석촌동, 삼전동 등은 진보세가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송파을은 17~19대 총선에서 모두 보수 정당이 승리했다. 다만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유일호 당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지만 천정배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격차가 3.92%포인트(p)에 불과했을 만큼 접전이었다.

20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명길 후보가 당선됐다. 당시 새누리당에서는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이 출마를 준비했으나 당이 친박계로 꼽히는 유영하 후보를 당수공천하며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데다, 김무성 당시 대표의 '옥새파동'으로 후보 등록이 좌절되는 등 악재가 쌓인 결과다.

2018년 최명길 전 의원이 의원직을 잃으며 재보궐선거가 진행됐을 때도 민주당 소속 최재성 후보가 배현진 자유한국당 후보를 꺾고 지역구를 수성했다.

가장 최근인 21대 총선에서는 배현진 의원이 최 전 의원과 다시 맞붙어 설욕에 성공했다. 당시 송파을은 격전지로 분류돼 접전 구도가 펼쳐졌는데 두 의원의 격차는 4.42%p에 불과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배현진 의원이 다시 단수공천을 받으며 지역구 사수 의지를 드러냈다. 배 의원은 송파갑 공천이 확정된 박정훈 후보, 경선을 치르는 송파병 김성용 예비후보와 '송파 3남매'를 구성하며 공동행동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함께 만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남한산성 통신 환경 개선을 위한 기지국 설치 등 지역 현안 해결방안이 담긴 정책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에 맞서 민주당에서는 경선을 치른 결과 이재명 대표의 법률 특보인 송기호 변호사의 출마가 확정됐다. 마찬가지로 송파을에 출사표를 던진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탈락했다.

송 후보는 경선 승리가 확정된 날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꼭 꺾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외교통상을 바로잡겠다"며 "다함께 힘을 모아 승리하자.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국제통상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로서 민변 국제통상위원회의 창립위원장을 역임했고, 지난 2017년 10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송파을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됐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