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 51억8000만원…공직자 60명 재산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3년 11월 2일~12월 1일 신분변동 대상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여야의 극한 대치 속에서 지난해 12월 사퇴한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수시 재산공개 대상 퇴직 공직자 중에서 가장 많은 51억8000여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현직자 중에서는 이건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이 가장 많은 122여억 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일 이 전 위원장을 비롯한 전·현직 정부 공직자 60명에 대한 재산 내역을 관보에 게재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지난해 11월 2일~12월 1일에 신분변동이 있었던 고위 공직자 및 퇴직자다. 신규(10명), 승진(21명), 퇴직(23명) 등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위원장은 국회 탄핵안 표결 전 자진 사퇴했다. 2023.12.01 pangbin@newspim.com

이 전 위원장은 재산으로 총 51억8885만 원을 신고했다. 주요재산으로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 아파트를 총 15억1324만 원에 신고했다.

예금으로는 이 전 위원장 본인이 16억820만 원, 배우자가 9억1908만 원 등 총 28억2866만 원을 신고했다. 주식은 총 7억1537만 원을 신고했다. 국내 상장주식으로 본인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만주), 종근당홀딩스(3890주), 한화솔루션(3594주)를 보유해 3억8884만 원을, 배우자가 삼성전자(500주), 아시아나항공(666주), 종근당홀딩스(500주), 코오롱티슈진(1510주) 등 1억9010만 원을 신고했다.

현직자 중에서는 이건우 DGIST 총장이 가장 많은 122억230만 원을 신고했다. 주요재산으로는 본인 명의로 된 서울 구로구 천왕동 임야(27억1080만 원)를 포함해 배우자와 자녀 명의의 토지 총 39억8184만 원을 신고했다.

건물로는 이 총장 본인 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연립주택으로 8억6450만 원을, 배우자 명의로 된 종로구 돈의동 복합건물 1억2400만 원, 장남 명의로 된 광진구 자양동 오피스텔 10억6530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이외에도 예금은 이 총장 본인, 배우자, 장남 명의로 총 20억9173만 원을 신고했다. 상장·비상장 주식으로는 총 46억507만 원을 보유 중으로 신고했다. 다만 주식에 대해서는 현재 직무관련성을 심사 중이다.

채무로는 본인, 배우자, 장남이 금융채무와 건물인대채무로 총 14억3170만 원을 신고했다.

한편 김규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은 51억8618만 원을, 황원진 국가정보원 2차장은 49억254만 원을 신고했다. 퇴직자 중에서는 유웅환 전 한국벤처투자 대표가 49억1084만 원을, 국양 전 DGIST 총장이 45억9675만 원을 신고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