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20일 군내 17개 단체와 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학교 위·수탁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마을 학교는 지역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과 대안교육, 돌봄활동 등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다.
마을학교 위·수탁 계약식. [사진=단양교육지원청] 2024.02.20 baek3413@newspim.com |
마을학교 위·수탁 단체는 ▲단양군배드민턴협회 ▲멋쟁이 사랑방 ▲잼나는 목공체험 연구원 ▲한드미영농조합법인 ▲작은마을큰꿈 ▲한국서예협회(단양) ▲별방지역아동센터 ▲한국장애인부모회(단양) ▲단양숲향기협회 ▲극단 낙연 ▲제일지역아동센터 ▲가야영농조합법인 ▲잼나는 환경학교 ▲호심공방 ▲공감 교육 ▲흰여울 영농조합법인 ▲ 단양군 우드버닝협회이다.
김진수 교육장은 "17개 마을학교와 80명의 마을교육활동가가 한마음 한뜻으로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가능한 베스트 단양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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