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윤영석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의 양산 갑 지역 국민의힘 단수후보로 확정됐다.
단수공천 후보로 확정난 국민의힘 윤영석 양산 갑 지역 예비후보 [사진=윤영석 국회의원실] 2024.02.17.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9차 회의를 열고 전날(16일) 면접을 실시한 경남지역 후보자를 발표하고 윤영석 예비후보를 단수공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양산에 갑 지역에는 이미 단수공천 확정이 난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예비후보와 2번 째 대결이 이뤄지게 됐다.
양산 최초의 4번에 도전하는 윤영석 예비후보는 양산 원동 출신으로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과 당 최고위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등을 지냈다.
국민의힘 양산 갑 지역에는 전 양산경찰서장 출신의 한상철 예비후보와 국회 보좌관 출신의 정형기 예비후보, 전 국무총리실 행정관을 지낸 김효훈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하고 활동을 펼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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