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총222세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원주에 없던 '진짜 새로운 집'

기사입력 : 2024년02월13일 13:00

최종수정 : 2024년02월13일 13:00

대형 현관 팬트리 비롯해 다용도실 및 주방, 안방 등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공간 확보
품격 있고 남다른 주거 생활 희망한다면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노려 볼 만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어린 자녀들과 함께 사는 이들이라면 자전거나 유모차를 수납할 공간이 없어 매번 현관 앞 복도에 방치하거나, 거실 베란다까지 끙끙대며 옮긴 경험이 많을 것이다. 한편, 실외기 소리에 안방에서 잠을 못 이루거나 부족한 수납공간 등으로 애를 먹던 기억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삶을 반영할 수 없는 천편일률적 구조의 아파트는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불편하기도 하고, 모든 이의 취향을 담기도 어려웠다. 

내게 꼭 맞는 쾌적한 집에서 살고 싶은 것이 모든 이의 바람인 것처럼, 대형 건설사인 DL이앤씨는 이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내놓았다.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과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거주 행태를 파악해 설계부터 구조, 인테리어 스타일까지 차별화한 것이다. 

C2 하우스가 적용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의 전용면적 84㎡A 확장형 타입

강원 원주시 분양 시장에서 독보적인 분양 성적을 입증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이러한 e편한세상만의 혁신설계인 C2 하우스를 원주시에서 처음 선보이며 세대 입구에 현관 대형 팬트리를 마련하여, 자전거와 유모차, 골프채 등 보관하기 어려웠던 물건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단지는 그동안 아파트에 사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빨래와 설거지에 대한 해답도 내놓았다. 원스탑 세탁존은 세탁기와 건조기가 병렬로 배치가 가능하고 애벌빨래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했다. 주방 상판도 신체 조건에 부합하는 높이로 변경하면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통상적으로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도 후면에 별도로 배치하여 안방의 공간감을 확보하고, 가구 배치가 더 용이하도록 했다. 또 주방에는 대형 와이드 창을 설치해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고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집안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단지 입구부터 각 세대까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한 점도 눈에 띈다.

심지어 실내놀이터에도 공기 청정 시스템이 적용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아이들이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실외에 조성된 미세먼지 저감 식재는 공기 정화에 도움이 되고, 미스트 분사 시설물은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가라앉혀주며, 웨더 스테이션도 설치되어 언제든 공기질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2회차 총 222세대에 대해 오는 2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진행되는 정당계약을 진행하는데, 새로운 주거 공간에서의 생활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 속에 계약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2회차는 전 세대가 단지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고, 우수한 조망권으로 매수 가능한 유일한 신규 분양물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앞을 가리지 않아 산 조망이 가능한 동들이 주변 단지에서도 가장 빠르게 분양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이번 2회차 분양물량의 가치를 엿본 이들의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이중 2회차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로 전 세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해당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원주에서 여주까지 9분,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 원주에서 인천까지 87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현재 추진 중인 수서~광주, 월곶~판교 철도사업이 마무리되면 인천(송도), 서울 강남(수서)에서 강릉(경강선), 부산(중앙선)까지 연결되는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발표된 GTX-D노선(예정)을 통해 원주에서도 GTX를 이용해 서울, 수도권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인 만큼 GTX-D노선(예정)이 닿는 원주는 지역은 물론 신규 분양 단지의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로 책정돼 있으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대출금 축소 규제를 골자로 한 '스트레스 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자금 부담도 덜하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돌연 취소된 '2+2 통상협상' 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5일(현지 시각) 미국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미 2+2 재무·통상 협의'가 돌연 취소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측이 한국 대표단에 '양해'의 뜻을 여러 차례 표명했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설명이지만, 외교상 결례에도 불구하고 협의를 미뤄야 했던 배경에는 한국 협상단을 길들이겠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미국 측 요청으로 한미 2+2 통상 협의가 연기된 24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출국 직전 취소 소식을 듣고 인천공항 2터미널을 나서고 있다. 2025.07.24 yooksa@newspim.com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오전 9시경 이메일로 미국 측으로부터 협의 취소를 통보 받았다. 이날 오전 구 부총리는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다. 당시 인천공항 대기실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기재부는 이 같은 사실을 오전 9시 30분께 언론에 공개했고, 구 부총리는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오전 9시 50분께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날 회의가 취소가 된 배경에 대해 기재부 측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긴급한 일정'에 대한 설명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측이 이메일을 통해 여러 차례에 걸쳐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협상 관련 구체적 일정은 확정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의 미국과의 협상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김 장관은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등을, 여 본부장은 제이미스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각각 만난다. 하지만 양국 경제·통상 수장이 구체적 이유 없이 협의를 돌연 취소한 배경으로 한미간 협상이 난항을 겪은 것 아니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 20일 미국으로 출국한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귀국할 예정이지만, 고위급 협상에 진전이 없었던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한국 정부는 1000억달러(약137조원) 규모의 미국 현지 투자 계획을 미국 정부에 제안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보다 먼저 관세협상을 타결한 일본 사례를 참고해 짠 전략으로 풀이된다. 일본은 5500억달러(약 757조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약속하고 미국과의 상호관세 25%부과에 합의했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미국 측 요청으로 한미 2+2 통상 협의가 연기된 24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출국 직전 취소 소식을 듣고 인천공항 2터미널을 나서고 있다. 2025.07.24 yooksa@newspim.com 다만 한국 정부가 제시할 투자 규모에 미국 정부가 만족할지 여부는 미지수다. 댄 스커비노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최근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에 공개한 일본 대표단과의 협상 사진을 살펴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대미 투자액을 상향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투자액이 나온다. 애초 일본이 제시한 투자액 4000억달러는 펜으로 그어져 있고, 그 위에 5000억달러라는 숫자가 써 있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일본의 대미국 투자액은 5500억달러라고 공개했다. 협상액보다 500억 달러가 높아진 셈이다. 촉박한 협상 일정을 무기 삼아 미국이 비관세 영역도 손보려는 의도가 아니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2025년 미국 무역대표부의 비관세 장벽 보고서(NTE)에서도 한국의 방산·통신·원전 분야를 지적했다. 박기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산과 통신은 미국 기업의 진입 장벽이라는 측면에서 구조 개선에 대한 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24 18:42
사진
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