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로 80대 거주자가 부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1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12시 42분쯤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이 전소하고 86세 거주자 A씨가 양손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이 전소하고 86세 거주자 A씨가 양손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아산소방서] 2024.02.13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41분만인 오전 1시 23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7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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