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레인 서비스 가능한 통합센터로 운영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의정부 전시장을 새 단장하여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의정부 전시장을 새 단장하여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코오롱 모터스] |
BMW 의정부 전시장은 연면적 2103㎡(약 636평)의 지상 3층, 지하 2층 건물로 조성된 경기 북부권 최대의 규모의 전시장이다. 이번 새단장을 통해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1층에는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공간인 '핸드오버 존'을 별도로 마련해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장 2층과 3층에는 총 9대의 BMW 차량을 전시해 다양한 최신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전시장 1층 로비부터 모든 고객 동선에 따라 프리미엄 음향 시스템을 설치해 고급 호텔 라운지를 방문한 듯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BMW 의정부 전시장은 패스트레인 서비스가 가능한 공식 서비스 센터와 함께 통합센터로 운영되며, 동부 간선도로 종점 및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의정부 IC로부터 약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경기 북부뿐 아니라 서울 강북권 BMW 고객의 구매 및 서비스 수요 해소에 기여한다.
한편 BMW 코오롱 모터스 의정부전시장에서는 이번 새 단장을 기념하여 2월 말까지 BMW 뉴 5시리즈 출고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고급 스킨케어 제품 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ean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