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태안군 안면읍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2시 42분쯤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건물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51분만인 오후 1시 33분쯤 완진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부주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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