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23일 오후 3시49분쯤 경북 구미시 봉곡동의 한 중학교 2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 당국은 진하인력 36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해 발화 18분만인 이날 오후 4시7분쯤 진화했다.
23일 오후 3시49분쯤 경북 구미시 봉곡동의 한 중학교 2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4명이 부상을 입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1.23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행정실 직원 4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방학기간이어서 학생들은 없었다.
화재로 상담실 20여평이 그을리고 5평 가량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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