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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 외부인사 12인 압축…총 18인 후보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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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 롱리스트 18명, CEO후보추천자문단에 의뢰
27일 회의서 숏리스트 결정, 1월 말 파이널리스트
호화 이사회 논란에는 "깊이 인식, 더 공정 노력"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는 17일 회의를 열고 내외부 롱리스트 18명을 확정했다.

후추위에서는 지난 5차 회의에서 결정한 외부 평판조회 대상자 15명에 대한 조회 결과를 회신받아 심사를 진행한 결과 '외부 롱리스트' 12명을 결정하고, 내부 롱리스트 6명을 포함해 18명의 내외부 후보군을 확정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사진=뉴스핌DB]

후추위에서는 이날 확정된 롱리스트 18명에 대해 외부 저명인사 5인으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자문단'에 자문을 의뢰했다. 산업계, 법조계, 학계 등 분야별 전문인사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자문단'은 심사 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후추위에서 발굴한 회장 후보군에 대한 공정한 자격심사를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CEO후보추천자문단'은 후추위에서 제공하는 롱리스트에 속한 후보자들의 자기소개서, 평판 조회서 등을 토대로 포스코홀딩스 회장 후보 5가지 자격요건에 맞춰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추위는 이와 관련해 "자문단은 후추위와 독립해 후보들의 산업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추위는 자문단 평가결과를 반영해 24일 제 7차 회의에서 '숏리스트'를 결정하고, 이어 1월 말까지 심층면접대상자인 '파이널리스트'를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후추위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호화 해외 이사회 논란과 관련해 "위원 모두가 엄중한 상황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고, 논란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겸허한 자세로 지적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은 전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영위하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글로벌 기업인 만큼 주주의 이익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의 미래와 회사의 지속적 발전을 책임질 훌륭한 후보를 회장으로 선출하는 일을 가장 중요한 당면 과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후추위 자격 상실론에 대해 회장 후보 선출 작업을 이어갈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후추위는 "이러한 막중한 임무를 차질없이 수행하는 것이 우리 후추위의 최우선 책임임을 인식하고, 회사와 주주를 위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더욱 신중하고 공정하게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며 "주주와 국민 여러분들의 이해와 성원을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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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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